드디어 자덕질 처음으로 똥템의 상징 알카본하이림만 주구장창 쓰다가 풀카본으로 갈아탔다.

크게 생각없었는데 풀카본치고 가성비가 좋아서 줏어왔다. 

휠박스 깔때 분명히 사진 찍었는데 지웠는지 사진이 없다.


대충 스펙은 60mm에 폭은 23mm이니까 세미 와이드림이라 봐야하나?



악시온 파워링크 튜블러 23C YKSION POWERLINK TUBULAR 23C

저렴하고 좋은놈 없나 기웃거리다가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마빅타야가 싸길래 줏어왔다.

림테잎

본딩하는걸 지켜보기도 했고, 여러모로 본딩할 생각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테잎을 구했다.

국내의 매트릭스와 같은 제품으로 추정되는데 역시 국내만 들어오면 창렬해지는 것 같다.

오렌지 씰 8oz ORANGE SEAL 8oz

실란트테스트에서 본트레거와 성능에서 짱먹는다고 나온 녀석, 과연...

블랙프린스를 검색하면 OEM이라고 나오는 패드

순정은 거시기하다길래 구입

튜블러에 맞춰 업어온 CO2

그리고 무거운 몸때문에 좀만 휠이 물렁해도 라이딩이 재미없는지라

짱짱한 스트레이트로 리빌딩 하기위해 전에 버려놓은 허브와 새로 구입한 스포크,니플


나는 빌딩을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손대면 니플이 갈려나가기때문에

휠빌딩을 맞기고 나서 80그람인가 빠졌다.

더 감량이 가능하긴한데 나중에 자덕질에 돈낭비할 일이 없을때 고려해볼사항

익스텐더 주문하는걸 깜박해서 급한대로 알카본에서 공수하고 조립시작

밸브코어 제거후 실란트를 넣으려했더니 정확한 계측을 어찌해야하나 싶어 고민하다가 딱 나누기좋게 통을 만들어놨길래

눈금표시해주었다.

이 실란트 참 마음에 들었는데 같이주는 튜브는 므틉용인지 어따쓰는건지 너무 커서 못쓰는데

실란트 뚜겅을 개봉하고 밸브를 그대로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다.

그냥 꽉 끼우고 쭉쭉 눌러서 넣다가 확인해도 되고, 적당히 기울여서 넣어도 잘 들어간다.

1oz, 30ml 주입완료

테프론을 새로 감아주고

파크툴 밸브공구를 이용하여 잠궈줌

마지막으로 림테잎을 잘 붙여주고, 타이어를 끼우고 비닐 벗기면 끝

보아하니 컨티넨탈은 클린처와 마찬가지로 타이어가 작아서 겁나게 안들어가는 것 같은데

마빅타이어는 살짝 힘주니 슈발베급으로 쑥 들어가서 힘안들이고 끝냈다.


림테잎 작업하면서 느낀건 공기압 2,30이면 충분하니 더 넣어서 개고생하지말고

제대로 비닐제거 하려면 손으로 타이어를 들어서 1~2mm 공간이 생기면 일정량 뜯고 다시 옆부분 타이어 들고 뜯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다.

중간에 찝혀서 길게 찢어지면 그거 제거하는 시간이 배이상 걸린다.   

다시 한번 반복하여 휠 두짝을 작업하면 끝

처음엔 알카본보다 어색어색했는데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다.


타고나서 남들이 말하듯이 튜블러 사기다 이런 드라마틱한 감상은 전혀 없었는데

몇번 타보니 묘하게 진짜 잘 굴러가는게 튜블러 사기네 이런 느낌이 좀 있다.

브레이크가 알루대비 생각처럼 밀리지는 않는데 23C라 그런지 쫄려서 다운힐을 잘 못하겠다.


흰색림때문에 그런가 60mm느낌은 그닥없는데 측풍에 털려보니 50mm랑 다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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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단가샤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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