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용두사미지만 남지현작품이라 그런가 유쾌하다.

아전나리의 갱장하네는ㅋㅋㅋ




그 날 따스했던 바람도

눈 감으면 느낄 수 있죠

내 코 끝에 스친 그대의

숨결을 느낀거였죠




그댄 영원할 줄 알았죠

세상이 나를 속여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댄 더 조금씩

멀어지겠죠

나 살아 숨쉬는 동안은

그대를 지우지 못해 더욱 짙어져




그댈 부를 수도 없네요

아름다운 석양 앞에서

웃음짓던 그 날 생각에

그댄 더 짙게 물들죠




그댄 영원할 줄 알았죠

세상이 나를 속여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댄 더 조금씩

멀어지겠죠

나 살아 숨쉬는 동안은

그대를 지우지 못해 더욱 짙어져




지나 온 날이 모두 소중한 나라서




세월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조금씩 흐려지겠죠

나 사랑했던 그 순간도

물들인 마음도 결국 지워지겠죠


WRITTEN BY
dda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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