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듀라 나오고나서 듀라가 블랙이라니!! 정말 별로라 생각했고 

실물이 사진보단 훨씬 이쁜데 그렇다고 9000을 이길정도로 이뻐보이진 않아서 별 생각없다가

신듀라 브레이크가 그렇게 좋다는데... 보다보니 유선형 9000보다 각이 살아있는 9100 브레이크가 점점 이뻐보이기 시작

결국 다운힐쫄보니까 선덕선덕한 마음으로 질러버렸다.(지금도 바뀌지 않는 생각은 무광이였으면 안샀다.)

shimano BR-R9100

구형박스와는 다른느낌으로 고급지게 변했다.

열면 너트랑 흙막이스티커로 쓰라는건지 원형 투명 시트지 비슷한게 들어있다.

실물 볼때는 몰랐고 사고나서 알게 된 건데 퀵릴리즈가 카봉으로 재질이 바뀌었다.

그리고 9000은 티티레버 인덱스처럼 딱딱딱인데 9100은 스위칭되듯이 마지막만 고정이 되고 나머진 스무스하게 열린다.

요게 구입을 마음먹게 만든 피봇사이의 부스터

가동범위제한으로 과도한 벌어짐 방지와 그로인한 브레이크 진동을 억제해 자체적인 미세 abs?를 줄여준다는거 같다.

센터정렬 너트가 왼쪽암으로 이사왔다.

만져보니 전보단 조정하기 편해진듯하다.

근데 부분적으로 9000대비 안보이는쪽을 가공하다가 만 느낌이 쪼금...

무게는 9000보다 무겁다. 입문시절부터 돈들여서 중량화하기 참 좋아하는듯

그동안 잘 쓰던 9000찡, 세차를 안해서 더럽더럽

같이놓고보면 묘하게 9000이 오징어느낌

무거워진만큼 9100이 조금더 두껍다.

예전 똥브레이크에서 6800으로 넘어올때도 두껍다 느꼈는데 더 두껍다.

대충 뚝딱뚝딱 장착하믄 끝

프레임이 살짝 은회색느낌의 먹색이고 신듀라는 블랙쪽이고 광이 더 심해 브레이크가 프레임보다 튄다.


아직 필드라이딩을 안했으니 부스터의효과는 모르겠고,

모듈레이션은 진짜 감동이다. 돈쓴 느낌 확실히해준다는 생각이 들정도


케이블 셋팅후 레버를 잡는데 뭔가헐거워서 케이블 덜 땡겨진 상태로 해서 

레버에 유격이 생긴건가 착각하고 다시 확인을 했는데 멀쩡했다.


주의깊게 다시 관찰을 해보니 그냥 9100이 너무 손쉽게 움직인다.

9000은 겉선과 속선 마찰느낌이 어느정도 나는데 9100은 확 땡길때 아니면 느낌도 안난다.


신품버프가 있겠지만 신형브레이크 진짜 물건인듯


WRITTEN BY
dda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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