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정비후에 박스에 공구놓고 설마 그대로 버리겠어 했다가 그 설마대로 쓰레기장에 버려버렸다.
생각나자마자 다시 회수를 하긴했는데 없어진건지 다른곳에 짱박은건지 부분적으로 안보여서 결국 다시 질렀다.
시그마 브레이크등 Sigma Brake Light
아이스툴즈 브레이크 토인 튜너 IceToolz croco Brake shoe tuner
자이언트 토크키4(n.m) Giant Torqkey4
그리고 육각렌치랑 체인링크
물가가 오르긴했는지 육각렌치는 예전에 살때의 두배가격이 평균가가 되었다.
구입하고나서 보니 판매자 줄임말이 자전거에 돈꼬라박는 자덕을 줄여서 부르는 것과 같다.
음 신형?이라고 봐야하나 뚜껑에 비트를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기존에는 비트가 따로 있어서 은근히 번거로웠는데 잊어버린게 잘된건가 싶기도...
토크값 적혀있고, 묘하게 커졌는데 체감무게는 엄청 늘었다.
뭐 들어있다고 쓰여있는데 이거 정리안하면 의미가 있나
뚜껑이 반씩 열려 없어지진 않게 만들었다.
공구자체수납이라 구형보다 휴대용 본연의 목적에는 더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이것은 예전부터 살까말까 하다가 안사다가 요번에 산 토인 툴
당연히 딱딱할 줄 알았는데 유연하다.
사고나서 급 림 40미리인가까지되서 하이림 못쓴다던 댓글이 생각나 돈낭비인가 싶었으나
50mm 잘되고
60mm도 잘 된다.
정리하다가 제품고정하던 박스를 보니 요렇게 친절하게 나와있다.
60mm까지 가능이라 다행히 커트라인이다.
안된다는건 탁스꺼일지도 모르겠다.
패드 위치에 대해 대충 나온다.
같이 살거 뭐없나 기웃기웃하다가 줏어온 브레이크등
입문해서 튜닝하던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제품판매 댓글중에 브레이크 잡으면 요 뚜껑이 열려서 4개나 증발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첨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축이 되는 부분이라 그럴법하다.
종이에 유투브라니
이건 설치해서 브레이크 잡아보고 조정하고 또 잡아봐도 답이없어서 바로 제거했다.
브레이크를 땡길때 뻑뻑하진 않은데 무겁다.
물리적으로 저걸 밀어야해서 브레이크저항이 미친듯이 증가한다.
역시 이런건 자력으로 하는게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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