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치고 괜찮게 봤던 영화의 노래
후반부에 정청이 울때인가 나왔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ㅜㅜ
언젠가 어딘가 누군가 그대만 바라본 사람
그게 나란걸 여기 나란걸 잊어도 난 괜찮아
언젠가 어딘가 누군가 그대 또 사랑을 하면
그때는 제발 제발 그대 행복해야해
내가 나빠서 나쁜 나라서
손끝 지문처럼 남은 너의 사랑을
다 지워버리고 널 보낼게
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면
나 없는 하루를 시작해
살다가 언젠가 어딘가 그대 내 생각이 나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잠시만 바라봐줘
내가 나빠서 나쁜 나라서
손끝 지문처럼 남은 너의 사랑을
다 지워버리고 널 보낼게
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면
나 없는 하루를 시작해
괜찮아 난 괜찮아 날 잊어도 난 괜찮아
하루도 일분도 일초도 난 너를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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