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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DL3 벨로스터N 캘리퍼 + 소나타N 디스크, 네오테크 리어확장 무난하게 여러사람이 모비스튠으로 하는 벨N캘리퍼, 소N디스크, K5GT 패드 조합으로 앞브레이크를 바꾸었다. 브레이크오일을 새로 해야했기에 그냥 공임나라에 맞겨버려서 작업사진은 없는데 브레이크호스 연결부분 생김새가 달라 컷팅이 필요하다. 제동성능은 순정에 비하면 브레이크 절반만 밟을정도로 압도적인데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확 줄일 일이 있어 꽉 밟았더니 디스크가 열용량을 초과했는지 살짝 휘어서 고속주행중 브레이크 밟으면 떨림이 느껴지다가 꽤 많이 타니까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 디스크 가격이 싸서 크게 부담은 없긴한데 가급적이면 사선을 내야하지 않을까 싶다. 캘리퍼 성능을 디스크가 못 받아주는 것 같다. 품목번호 찾을때 잘못 찾아서 브레이크오일 호스와 캘리퍼 연결부에 사용되는 동와셔를 사야는데 캘리퍼 고정하는..
K5 DL3 19인치 순정휠 데칼 작업 순정휠이 나름 맘에 드는데 쪼오금 아쉬운감이 있어서 포토샵으로 만져보다가 가장자리 은색을 지우기로 했다. 퀄은 좋지만 비싸게 팔던 휠데칼은 단종되었고 시중에 돈아까운물건만 판매중이라 대충 위와 같이 직접 만들었다. 테스트 그리고 작업을 위해 이쁘게 잘린 시트지 눈온 직후라 휠을 열심히 닦아서 붙였는데 테스트할때는 괜찮더만 막상 붙이니까 미묘하게 0.5mm쯤 짧아서 살짝 모자란다.(왼쪽) 붙이다보니까 어떻게 잘 붙이면 딱맞게 되기도 하는데 여튼 가까이에서 안보면 티가 안난다. 이랬던 녀석이 요렇게 바뀌었다. 전체샷 살짝 남는게 거슬리는게 감이 있어 수정된걸로 언젠가 다시 작업할 것 같다.
K5 DL3 후미등 LED바 설치, 우산걸이 diy 하는걸보니 식빵등이 유행인데 트렁크 내부는 밝지가 않아 실용성은 떨어져보이길래 LED바와 우산걸이대용으로 사용하는 고리자석을 구입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완제품형태로 파는것도 있는데 그냥 각개로 샀다. LED바 고정을 위한 부품과 전선, 소켓부품 기존 없는것보단 나은 후미등 틈으로 오른쪽을 재끼면 빠진다. 완전히 대롱대롱하게 만든상태에서 커넥터를 뽑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힘을 줘야한다. 후미등 케이스에서 검은플라스틱 양쪽 걸쇠를 누르고 재끼다보면 빠진다. 걸쇠의 체결느낌이 거의 없다. 기존 전구가 보인다. 연결을 위한 소켓인데 의미없는 커넥터와 전선이 붙어있다. 구조가 단순해서 양쪽 은색부분을 벗기고 사용하고자 하는 전선의 피복을 벗긴후 전기가 통하도록 은색을 다시 끼우면 된다. 기존 전구자리에 잘..
K5 DL3 트렁크 손잡이 DIY 원가절감 + 전동옵션없음으로 트렁크 닫기가 불편하여 DIY킷을 구입했다. 유튜브 치면 대충 어떻게 한다고 나와있으니 보고나서 따라해준다. 간단하게 끝, 처음에는 살짝 어색한데 몇번 써보면 손쉽게 닫을 수 있다.
i30 FD 대정비 사건의 발단은 블랙박스가 죽은걸 확인한 후 블랙박스를 교체하려다 발생되었다. 그냥 장착하면 되는데 오기 부리다가 전면유리를 반갈죽해버렸다. 그래서 차를 바꾸고 싶은 맘이 전부터 있어서 신차를 뽑기엔 너무 오래 걸려서 겸사겸사 누구나 아는 중고차 회사의 보증중고차를 알아보고 탁송을 받아서 주말에 시승을 했다. 차가 너무 재미없기도 했고 판매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은 하자들과 결정적으로 엔진에 부조가 있어서 반품시켰다. 반품시킬때 판매자 놈이 하는 말이 가관이였던게 제조사 보증기간 남았으니 반품하지 말고 나보고 고쳐서 타면 안되냐고 하더라 진짜 차팔이양심 어디 안간다ㅋㅋㅋ 지들이 고쳐서 팔생각은 안하고 차사서 타지도 못하고 멀쩡하게 고쳐질지도 모르는걸 나보고 하라는데 그게 할소린가 싶다. 얼마 뒤 보니까 그대..
i30 FD 오리발, 리어 스포일러 장착 우선 오리발, 있어보이는 용어론 볼텍스 제네레이터 삼돌이로 맛갈나게 뽑아낸뒤 표면처리를 해준다. 그리고 차량색상의 카페인트를 준비 요런식으로 끼워놓고 건조를 해준다. 먼지로 얼룩덜룩한 뚜껑을 유분제거와 함께 닦아준다. 붙이기전 가배치해본다. 그리고 잘 맞춰서 붙여준다. 스포일러는 완제품을 구입후 도색 오리발 달고 타보니 연비향상은 잘 모르겠고, 뒤에서 잡아 끄는 느낌이 확 줄어서 가속하는 맛이 좋아졌었다. 근데 고속일때 뒤가 많이 흔들려서 스포일러를 추가로 달아줬다. 오리발 효과는 좀 억제되었겠지만 안정감있게 주행이 되서 만족, 드레스업은 보너스
i30 FD 아이클론 리드아이 블랙박스, 아이나비 Dash x1 AR카메라 장착 기존의 써금한 블박을 바꾸기로 했다.아이클론 리드아이 K네비가 아이나비이므로 연동이 되는게 있으면 아이나비제품으로 사려고 했는데 미지원이라 적당한놈으로 사기로 하였다.블박 외의 기능은 AR카메라를 설치하면 활성화되므로 딱히 필요가 없다. 뭐 특장점은 이렇다고 하는데 사용기 대충 찾아보니 야간노이즈가 적어보여 샀다. 화각이 조금 아쉽지만 소니센서의 야간이 믿음직스럽다. 블박과 더럽게 긴 케이블 아이나비 AR카메라포켓몬GO처럼 증강현실 맛보기 격 제품으로 기존 네비의 기능을 써먹자싶어 샀다.좀 더 그럴싸하게 전면유리에 HUD나 홀로그램식으로 뿌려주면 좋겠다만 제품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뭐 AR글라스가 대중화되고 연동만 가능하면 다 필요없다만내부에는 여분의 3M과 각도고정용 나사, 케이블이 들어있다.상황파..
i30 FD 하드론 브레이크 패드 교체, 점화플러그 점검 호작질장잉의 자동차 브레이크패드가 얼마 안남았다는 말에 패드를 교체하기로 하였다. 순정보다 강려크한 닉값하는 하드론과 공구를 구입 앞뒤 모델명은 위와 같다. 뚜껑을 열면 몰리브덴과 패드가 보인다. 나에게 공구가 있을리 만무하고 그 외 공구는 호작질장잉의 것, 작업도 마찬가지, 나는 옆에서 조무사포지션 콤쁘레샤에 연결된 에어호스우선 뒷바퀴부터 잭업해준다. 그리고 임펙으로 드드드드, 나머지도 빼면서 보니까 정비의 기본도 모르는놈이 작업했는지 한쪽만 꽉 잠궈서 더럽게 안풀렸다. 휠을 탈거후 치워버리면 로터와 패드가 보인다. 기존 똥패드를 빼준다. (순정은 아니였던거 같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그리고 공구로 다시 조립할 수 있게 원위치해놓고신품과 기존비교, 사실 더 써도 되는데 편마모가 심해서 반대편이 이쪽 ..
점프앤고 점프스타터 J20C 벌써 꽤 오래전에 비오는날 배터리방전으로 물 먹고 보험을 불러 복귀보통이라면 교체해야할 배터리는 구입 안하고 긴급출동아자씨의 간지철철나는 점프기계를 보고 검색했고 비슷한걸 찾을 순 없었지만 여튼 구입했다. 점프스타터 점프앤고 J20C, 다른 모델도 알아보고 여러모로 알아본 결과 이것만한게 없는듯 하였다.패키지는 쪼금 신경쓴듯하다.인산철배터리, 저게 판매글마다 있는거랑 없는게 혼횽되어서 일단 질러봤는데 설명서에도 나온걸보니 맞나보다.대부분 제품에 제대로 표기조차 안된 제품스펙이제품도 인터넷상에서는 애매하게 나오거나 표기가 안되어 있다.용량 장난질이 많으니 Wh만 보고사면 된다.깔끔하게 비닐로 쌓여있고, 안쪽에 박스를 들면 구성품이 보인다. 점프선, 충전기, 휴대폰 케이블, 설명서 본체에 적힌 사양 손잡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