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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 내 사랑 (달의여인인 보보경심 려 OST) 정주행 실패했는데 노래는 좋다 늘 멀리서 지켜만봤죠 내 사랑인 것 같아서 그대 같은 마음인 줄 알았죠 다른 곳을 보았지만 바람처럼 이 먼지처럼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않아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게만 대답해줘요 휘청이는 날 붙잡아줘요 내 사랑 내 사랑 내 마음의 창에 내리는 눈물이 대답해주네 내게 이룰 수 없는 인연이란 잊어야만 하는 사람 멀어지는 나의 사랑을 보내줘야해요 내가 아니니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사랑인 줄 믿었고 운명이라 불렀죠 Remember love you I love you 그대 눈동자 속에 내가 살고있는데 너에..
오마이걸 - etoile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 [아린] 참 이상할 정도로 빠져들어 버려 여기 네가 있어 [지호] 눈부시게 빛나는 걸 세상에 고개를 돌리고 싶은 날 진심으로 웃게 해 날 네가 있으면 망설임도 전부 사라져 가 [유아] Shine on me 별처럼 빛나는 너 나를 까만 밤하늘 아래 지켜봐줄래 네가 있어 준다면 나는 누구보다 빛날 수 있어 [비니] 가슴 속 어딘가 숨어있던 강한마음 살짝 날 감싸주니까 [승희] You’re my Etoile 하늘을 보며 가장 빛나는 저 별님에 바라는 건 오늘 하루 네 마음속에 행복 가득하기를 [비니] 느낄 수 있어 난 혼자가 아니라고 따스한 맘이 여기에 [효정] You’re my Etoile 너와 함께라면 어떤 꿈이라도 좋은 걸 눈부시게 빛날 미랠 향해 너와의 미랠 향해 다시 달려가 [..
송유빈 - 처음 하는 말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중간에 회상씬 이번생은 처음이라 주인공이 나옴 나 다 알면서 모른 척 널 앞에 두고 아닌 척 왜 한마디가 어려워 점점 시간만 가는데 좀 서툴러도 괜찮아 다 그런 거야 누구나 기다렸잖아 서둘러 마음 하나면 돼 처음으로 하는 그 말 사랑해 love you 혼자서 몰래 했던 말 love you 늘 듣고 싶은 말도 I love you 이 한마딜 못 했어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with you 나보다 너를 더 먼저 with you 왜 망설였지 너무 좋은데 이렇게 좋은데 좀 어색해도 괜찮아 곧 익숙해져 걱정 마 기다렸잖아 너도 날 사랑 하나면 돼 처음으로 하는 그 말 사랑해 love you 혼자서 몰래 했던 말 love you 늘 듣고 싶은 말도 I love you 이 한마딜 못 했어 ..
백지영 - IF I 박은빈이랑 로운 둘이 꽁냥대는 것과 OST로 재미있게 봤다. IF I.. IF I.. 사랑이면 이제 난 어떡해야 해 기다리다 후회해도 다시 난 너여야만 해 멀리 구름 뒤에 숨어도 내 맘속에 밤이 찾아오면 IF I.. IF I.. IF I.. IF I.. IF I.. 저 달빛이 나를 비추면 내 맘 알아볼까요 저 별빛이 나를 울리면 그대가 내게 올까요 넌 몰라 왜 몰라 IF I.. IF I.. IF I.. 이 모든 게 사랑이 맞다면 아냐 이건 내가 아냐 너는 알 수 없겠지만 애써 내 마음을 감춰도 다시 슬픈 밤이 찾아오면 IF I.. IF I.. IF I.. IF I.. IF I.. 저 달빛이 나를 비추면 내 맘 알아볼까요 저 별빛이 나를 울리면 그대가 내게 올까요 넌 몰라 왜 몰라 IF I.. IF I....
INNO3D GTX1660 Ti / DEEP COOL GAMMAXX GTE V2 화이트 / 리뷰안 M2F25 쿠폰대란이 있었을때 2060 사려다가 결정장애덕에 놓치고 요놈으로 가져왔다. 모니터를 계속 FHD로 계속 쓰고 있어서 이것만 껴도 남아돌지만 인간의 욕심이란...실제로 게임돌리고해도 점유율이 50%언저리, 동영상이나 기타등등 해봤자 10%대 로드가 된다. 제로팬이 있어서 일정온도까지는 그냥 조용하다.그래서 온도체크 해보니까 3D관련 돌리는수준 아니면 40도이하로 제로팬상태가 유지된다.알피엠 낮게 온도를 더 떨추고 싶은데 엔당에서 지원을 안하고, 서드파티를 써보니까 팬이 활성화될때 풀알피엠으로 굉음이 들려서 지웠다. 플루이드모션과 암드 특유의 색감이 좋아서 글카를 바꿀까 생각만하다가 라이트룸 업뎃으로 글카자원 빨아써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 혹해서 사게된점이 크다. 딥쿨의 최근에 나온제품PC 업글당시..
Assos SS equipe Jersey evo8 / Assos T Equipe Evo Short 블프맞이 한벌 줏어왔다.위아래 둘 다 블랙시리우스로 아소스 특유의 보라색띠? 같은 다른색상이 신경쓰이게 안해서 좋다. 입어보니 포츈쿠키는 아소스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인 것 같고 사람들이 빕하면 아소스아소스 하던 것 치고는 이래서 아소스아소스 하는구나 이런생각 1초도 안든다.원단이 두툼해서 컴프레션측면에서는 좀 더 괜찮을 것 같긴한데 딱 고정도최상급은 좀 다를지 모르겠다. 빕의 아쉬우은 로고가 크게 박혔다는 것 블랙시리우스라서 패드도 블랙
Castelli FLANDERS WARM LS / Castelli Seamless Sleeveless Men's Cycling Baselayer 카스텔리 플렌더스 웜 롱슬리브동계 이너 제일 따닷한 것중에 목없는 버전이다.내가 입었을땐 기장이 2~3센치 짧은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사이즈를 업하면 너무 클 것 같다.입어보니까 대략 영상 8~10도부터 입어도 땀이 흐르지 않는듯싶고, 영하권이면 목없는게 좀 아쉬울 수 있으나 갑갑함이 덜해서 그닥 불만은 없다.카스텔리답지 않게 얌전한편에 회색이라 따듯한느낌이다. 성능은 뭐 돈값 하는듯? 카스텔리 심리스 슬리브 베이스 레이어여름에 입을 카스텔리 이너를 전부터 장만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겸사겸사 장만했다.박스가 가격대를 생각하면 쓸대없이 더 고급진듯?일단 이너성능이야 비교하기엔 큰 의미 없는 것 같고, 이제품의 문제점이 있는데내가 가지고 있는 져지를 입고 입어보니 이놈이 훨씬 목을 감싸서 져지 안쪽으로 이너가 ..
후지 트랜소닉 에어로스템화(기린목 눈속임) 한동안 요러고 잘 타고 댕기다가 자꾸 기린목이 거슬려가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스템을 바꿔야 했기에 스템에 맞춰 작업을 하기로 했다.싱크로스 에어로 포일 RR1.5 스템 Syncros Aero Foil RR1.5 Stem 스캇포일에 달려나오는 그 스템이다.양형이 tmr에 달아서 쓰는 사진을 보니까 너무 괜찮고, 작업하기에는 시중에 이놈만한게 없다는 판단하에 요걸로 골랐다.사고나서 보니 뻐킹 별렌치를 쓴다. 무게는 길이를 생각하면 뭐 무겁다. 이렇게 봉지걸이와 기린목의 꼴라보상태에서 삼돌이의 은총을 통해 요런식으로 요즘에어로 바이크처럼 보이게해서 기린목을 둔화시킬 수 있게 하였다.그래서 위와같이 봉지걸이를 남겨둔채 일차완성후 테스트모드로 다니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생각을 정리후스캇이..
후지 트랜소닉 6810 브레이크 교체 시마노 울테그라 6810 다이렉트 브레이크 F RS 기존에 달려있는 105에서 교체하는건 성능때문에 산건아니고 내 목숨과 휠을 보호하기 위해서 샀다.그리고 r8010을 안산 이유는 처음엔 r8010을 사려고 했는데 선구자가 확인한 결과 리어에 간섭이 있어서 장착불가그렇다고 9010이 아닌이유는 다이렉트 특성상 거의 드레스업이라 감성비가 큰것도 있고 무엇보다 중고가 없다. 여튼 프렘컨셉과는 더 잘어울리는 블랙블랙한 105 이것이 시마노의 급나누기이자 문제가 되는 105 패드홀더이건 울테 패드 홀더사진상으로 차이가 눈에 바로 안들어올것이다.패드 아래 보면 패드가 많이 닳았을때 알려주기 위해 돌출된 부위가 있는데 105는 이게 패드홀더와 일체형으로 금속재질이고, 울테와 듀라는 플라스틱 일자나사 같은게 박혀있다..
후지 트랜소닉 크랭크변경, 자이언트 토크렌치 어음..... 레드체인링이 눈에 밟혀서 쪼금 맘에 안들지만 쿼크 레드 파워미터를 질러버렸다.그래서 바꿈질을 하였다.먼저 부속무게부터 측정 분명히 bb30, pf30용이라고 적혀있지만 엑슬길이가 386이라서 쓸대없는 중량화가 된다.이건사기다 스램아이참에 페달와셔도 넉넉하게 주문 레드22의 체인링이 안이뻐보이고, 이탭레드의 체인링이 이뻐보였으나 티티용 체인링이 더 이뻤던 관계로데칼질을 해서 쓰기로 하고 도안을 땄다. 얼추 전체적인 크기는 잡고 홀위치 수정과 소소한 마감차이가 남았다. 인터넷을 뒤지며 비슷한 느낌으로 하려고 시트지를 느낌별로 주문그리고 본격적인 부착에 돌입 홀위치는 대충 맞아졌고 울었으나, 습작이고 다른 시트지 느낌도 봐야했기에 문제없다. 헤어라인 시트지에 처음에 한 은은한 시트지랑 월래 마감..
Le col Pro Aqua Zero Long Sleeve Jersey / Le col Sport Bib Tights 르꼴 프로 아쿠아 제로 롱 슬리브 져지동계용 옷을 하나 사볼까 하고 둘러보다가 줏어온 녀석으로카스텔리로 치자면 퍼펙토계열(라인업바뀐걸로 기억하는데 모르겠다.)처럼 방수기능있는 기모져지인데딱히 원단에서 와닿는건 없는데 솔리드한 느낌으로 심플허니 입기좋다. 르꼴 스포츠 빕 타이즈 월래는 당연히 상급인 프로 빕 타이즈를 사려고 했는데 결제직전에 품절되서 그냥 요걸로 샀다.방한용 포지션으론 이미 카스텔리를 구비해놔서 포지션상 꼭 겹치게 살 필요는 없었기도 했고일단 입어본 입장에서 롱져지는 취향껏 입으면 되는데 빕 타이즈는 정말정말 강추한다.타이즈 입으면 무릎뒤 접히는 느낌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원단이 진짜 신축성 좋고 야들하다고 해야하나페달링에 방해안되게 촼 달라붙는데 자전거 타면서 압박감도 없고 워머나 ..
소니 미러리스 크롭렌즈 아웃포커싱 비교표 사진을 찍으면서 보정관용도나 화질에 쫌 아쉬움이 있어 풀프레임으로 기변을 하려고 기웃거렸다. 라이딩할때 1kg근처부터 피로도가 다르고, 신경쓰였기에가능한 크롭보다 아웃포커싱이 잘되면서 가벼운렌즈 이런식으로 찾아보았는데 애매했다. 그래서 그냥 크롭 18105g와 1655g로 눈길을 돌렸다가 1655g는 조리개가 너무 어두워서 안되겠다 싶었고,18105g는 망원빨로 그래도 아웃포커싱도 어느정도 나오고 좀 더 많은 연출이 가능할듯 싶어서 쫌 더 기울었다. 그동안 결과물로 대충 어쩔것이다 감은 있었으나 확 와닿지 않아서전에 카메라공부?겸 자료찾아보면서 만들어놨던 표에 크롭렌즈끼리 비교를 해보기로 하고 만들었다.기준은 50.8이고, 시그마 3종사와 1670z 18105g 1655g 를 비교했다. 아래 표를 간략하..
오마이걸 - 게릴라(Guerilla) 비록 가사처럼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지만 최고다 폭풍전야 ah 숨죽여 Do it, Do it now woo- 날 따라와 ah 움직여 Do it, Do it 시간이 된 것 같아 yeah 부드러운 껍질을 벗겨내면 강인한 마음과 날카로운 눈빛엔 굳은 결심이 어려 이 심장이 뛰는게 넌 느껴지니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야 Do it 정말로 원하는 건 잊어본 적이 없지 지난 모든 아침, 잠들던 순간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너와 나의 모든 것을 여기 지금이야 너와 난 때를 기다리고 덮쳐 뜨겁게 뒤집고 흔들어놔 성난 파도처럼 삼켜 깃발을 꽂아봐 승리를 sing forever 눈부신 하늘 너와 난 shine forever 그러니 모두 Attention Do it, Do it 하얀 빛을 위해 어둠은 찾아와 일찍 마주했을 뿐이라고 ..
VSGO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DKL-20 카메라렌즈를 교환하다보니 센서에 육안으로 먼지가 보여서 청소를 하고 싶은데 지역에 있는 서비스센터가 개판이라 택배를 해야한다길래 자가청소를 하기로 하였다. 우선 유툽에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영상은 아래와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rT5J7s7z8&list=LLYpvVR3MVtqft9znpksPX4A&index=3&t=3s 약간 TMI느낌으로 재생시간이 길지만 찬찬히 처음부터 한번 보는게 좋다. (스킵해서 보기에 애매함) 비스고 렌즈 클리닝 키트검색해보면 가격은 고만고만한데 내용물 차이가 좀 있길래 쭉 보고 요놈으로 골랐다.보관하기 좋게 케이스가 있어서 좋다.펼치면 정갈하게 정돈되어서 위치그대로 놓고 덮으면 잘 닫힌다. 이것저것 들어 있는데 나..
후지 트랜소닉 조립기-2 처음 계획을 세울때부터 욕심없이 105 쓰려고 했는데 듀라쓰다가 쓰니까 브레이크감은 크게 불만없었으나 변속하려고 레버 밀때 좋게 말하면 스램처럼 딱딱한 저항감때문에 손힘이 많이 들어갔다. 변속시 1이 기준이라면 듀라는 0.7정도로 미는느낌으로 대충 팅기면 변속되는데 105는 1까지 정확하게 밀고 변속이 확실히 될지 안될지 몰라서 1.1까지 밀어줘야한다.이게 한장씩 변속할때는 그냥 신경쓰면서 하면 되는데 다단변속하니까 할때마다 변속안되서 레버 다시 누르는 스트레스가 꽤 크다. 여튼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 구동계를 바꾸려고 보니까 윗급기계식 = 징징이길래 그냥 di2를 달기로 하였다. 작업을 하도 띄엄띄엄 하다보니까 기억에는 있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없다.이번에 구입한 림의 표면 45미리 와이드림으로 이쁘..
후지 트랜소닉 조립기-1 출시때부터 정말정말 타고 싶던 후지 트랜소닉.풀체인지와 함께 단종테크를 탄 이제는 구할 수 없는 프레임이면서 큰사이즈는 항상 없던 놈단종이 된 올초중반에 우연찮게 구해서 결국 탈수있게 되었다. 어떻게 탈까 고민좀 하다가 도색부터 하기 위해 시안을 짜보았고심플하게 가기로 결론내렸다. 아래는 체인링만 다르게 해본 것. 레드 레드+ 포스cx, 스램은 이렇게 이쁜 녀석을 만들어놓고 팔아먹을생각이 없어 싱글로 출시했다.변속포인트가 없지만 지금도 사용중엔 55에 34와의 낙폭을 계산해보니 체인링을 살짝만 가공하면 변속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합성계속 써왔던 듀우라9000 이건 5암에 7900처럼 생긴체인링이 있길래 해본 것 결론적으로 파워미터 때문에 레드를 쓰고 싶었으나 그대로 듀라로 결정(쿼크의 스파이더형은 레드의 일..
조관우 - 가슴은 알죠(사의찬미OST)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 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그대 기다림에 또 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 살죠 내겐 상처 따윈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
콘트롤테크 쿠거 에어로 핸들바 알루미늄 Controltech Cougar Aero Alloy Road Handlebar새로 조립하기 위해 핸들바를 찾고 찾다가 일체형 카본핸들바 또는 카본핸들바를 사려고 했으나....몇번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다시 알루미늄제품을 샀다.경험상 카본핸들바가 진동흡수해서 확실히 손저림에 좋긴한데 그놈의 낙차시에 뽀긱확률이 너무 높은게 문제였다.낙차를 안하면 되는거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그래서 결국 튼튼한 알루로 회귀 언제 출시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웹을 뒤지고 뒤져서 딱 하나 남은 재고를 줏어왔다.아마도 국내에서 이 제품을 쓰는 사람을 볼 수 없을거라 자신한다. 월래 이게 카본버전이 있는데 카본버전과 동일하게 구멍을 뚫어놨다.케이블작업도 인터널치고 상당히 수월한 편 컴팩트 같아서 샀는데 잡아보니까 드롭이 깊고 길다. ..
료카 GP-1X 화이트 글레시어 미러 렌즈 고글 고글을 잃어버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어디서 잃어버린건지 심증만 있어서 새로운 고글을 사기위해 알아보다가올초에 잠깐 광고를 통해 보고 이건 뭔데 이리 비싸하면서 넘겼던 료카고글이 다시 제대로 보니 너무 이뻐서사려고 맘먹고 품절로 인해 한 2~3개월정도만에 산 것 같다. 사람 보는 눈은 다 같은지 품절로 구할 수 없었던 글레시어 미러 렌즈다. 올... 비싼놈이라 그런지 쪼금 더 고급지다. 첫인상은 약간 중국산의 칼같지 않은 코팅느낌이여서 쪼금 실망했으나 걍 제품특성상 유광에 야들야들해서 그런 것 같다.아마도 필요없는 렌즈교체방법 내부에는 코받침과 종이쪼가리, 렌즈천이 있는데 코받은 기본이 가장 두꺼운걸로 껴져있다.심플하게 이쁘다. 다만 광고사진같은거에서 다리고무가 흰색이였던거 같은데 블랙이라 쪼금... 오래 ..
볼빨간사춘기 - mermaid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할 때마다 네 그 눈빛이 자꾸만 날 찾아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용히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 아주 조용히..